[보도자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착착공약’ 다섯 번째
아빠 육아휴직자에 60만원 지원…‘내 일로 내일을 꿈꾸는 성평등특별시’ 만든다
- 정원오 후보, 29일 오전 한국 여성운동 시발점에서 여성공약 발표
- 독박육아·경력단절·젠더폭력 3대 여성 부담 제로(zero)화 ㅣㄴ추진
- 빈사 상태 서울ㅓ시 육아휴직지원에 ‘금융 치료’…‘서울형 워라벨’ 달성
- 재취업 장려로 ‘경력단절’ 대신 ‘경력보유’로 완전 전환
- 스마트폰 앱·인프라 강화해 ‘젠더폭력’ 사전 차단
- 모든 시민 위한 성·재생산 건강 서비스 제공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성평등’ 서울을 위한 공약을 내놨다. 여성들이 가장 절실하게 생각하는 독박육아·경력단절·젠더폭력 등 3대 부담을 없앤다. 육아휴직을 장려해 독박 육아를 없애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자에 1인당 60만원을 주는 등 이해 당사자들에게 재정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또 여성 재취업을 적극 장려해 ‘경력단절’이라는 단어를 ‘경력보유’로 대체한다, 언제 어디든 모니터링·신고·대응이 가능한 앱과 인프라를 구축해 스토킹·교제폭력 등 ‘젠더폭력’을 사전 예방한다. 이밖에 임신·출산 등 모성보호 중심인 여성 건강 정책을 확대해 모든 시민을 위한 성·재생산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 후보는 29일 오전 서울 북촌 감고당길 일대에서 임윤옥 성평등노동연구소 ‘소소’ 공동대표,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진 후 이같은 내용의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북촌은 1898년 9월 1일 여성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발표한 곳이다.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시절 ‘경력보유여성’이라는 단어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식화·법제화해 조례를 만들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등 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첫째 정 후보는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를 활성화해 육아휴직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서울시는 일하는 여성의 노동권 보호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직장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오세훈 시장 들어 3개소에서 2개소로 축소됐고 남은 2곳도 위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또 기존 ‘아이키우기 좋은 기업 지원’ 사업도 예산이 적어 실질적인 효과가 거의 없다.
구체적으로 육아휴직 사용이 어려운 300인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형 육아휴직 윈윈 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당사자·동료·기업 등 이해 당사자 모두에게 혜택을 줘 실질적인 육아휴직 활용을 늘린다. 우선 △아빠 육아휴직자 지원금(월 20만원·3개월) △업무지원 동료 수당(1회 20만원) △대체 인력 소득 보전(월 20만원·3개월)을 준다. 사업주에게도 아빠 육아휴직 복직자의 4대 보험료 분담분을 지원한다. 경력직 대체가 쉽도록 ‘서울 잡 파트너’라는 이름의 인력풀을 구성해 기업들이 고용 노력을 덜어준다.
시민 모두의 워라밸 실현을 위해 시 조직도 개편한다. 정책 총괄 콘트롤 타워인 ‘워라밸 추진단’ 및 성평등노동담당관을 신설한다. 시민·기업·정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거버넌스)를 만들어 워라밸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넓힐 예정이다. 유연근무제 활성화 컨설팅 및 맞춤형 워라밸 설계도 지원한다.
둘째, 서울시가 여성들의 커리어 지속망을 만들어 재취업 등의 버팀목이 된다. 현재 서울시가 위탁 운영하는 5개 여성발전센터는 정체돼 있고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취업률 저하 등 한계가 노출됐다. 이를 경력보유여성 등의 통합지원 허브로 강화한다.
특히 성동구청장 시절 경력보유여성 지원 조례를 통해 실천했던 육아·가사·간병 등 돌봄 노동에 대한 경력인정서 발급 사업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를 통해 플랫폼 종사자·프리랜서 여성의 공신력 있는 경력 인증 지원과 커리어 설계를 돕는다. 성평등가족부와 연계한 직업 상담, 취·창업 지원과 사후 관리 등 허브 역할을 한다. 센터내 공유오피스를 조성해 업무 및 육아를 동시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대비 특화 교육도 실시한다.
셋째, ‘든든앱’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또는 스토킹 등 젠더폭력을 제로화한다.
상황 감지 및 신속 대응에 그치는 기존 안전 전용앱에 더해 지원 기관 연계 및 통합 정보 제공까지 확대한 ‘든든앱’을 구축한다. 피해자의 위치를 확인한 후 인근 피해 상담소·보호시설·의료및법률 지원 기관 정까지 제공해 즉각적인 사후지원까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성동구 시절 호평을 받았던 ‘산책길 범죄예방시스템’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 인적이 드문 골목길 산책길, 한강변 등에 인프라를 구축해 범죄 시도를 원천적으로 억제한다.
이밖에 △ 성인지적 AI 사용 가이드 마련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안전 시스템 구축 및 보호조치 강화 △ 아동·청소년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안전망 구축도 추진한다.
넷째, 현재 임신·출산과 모성보호에만 치우친 여성 건강 정책을 확대 강화해 여성의 건강권을 보장한다.
정보·상담 등 기존 플랫폼의 기능을 확대해 월경부터 완경까지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합 정보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시민 특성·정보 접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채널을 구축한다. 공공·민간 의료기관, 상담기관간 협력 체계도 강화하고,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활용해 모든 시민을 위한 성·재생산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 후보는 “서울형 워라밸로 성평등을 일상으로 만들고, 일과 돌봄, 안전과 건강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년 3월 29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착착캠프’
(문의 : 공보메시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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