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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깜짝놀랐잖아

나 10월자로 결혼준비중이였어

그런데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다 하구 심지어,,,웨딩촬영까지했단 말이야

내년에 할꺼 기어코 올해로 잡아당겼는데,,,

친구 중 한명이 자꾸 유흥업소나 이상한 곳에 가는것 같더래 물론 예비실랑이

(이제는 전 남친인가)

친구가 무슨 의뢰?하는 곳을 알려주면서 자꾸 검증해보라고 하더니 혹시나해서 의뢰했더니

4,5일뒤에 충격이더라

나는 차라리 거짓이었으면 좋겠더라 하,,,

대락적인 위치와 날짜 시간등 동선까지 다 파악하고 알려주는데 손이 너무 떨리더라

나는 이 내용도 전달못해서 헤어지자고만하고 아직도 연락이 오는중이야

짐승처럼 느껴저서 너무 혐오스러워 

언니들 나는 어떻게하지 

양가부모님께도 말 못했어

내가 결혼을 혹은 새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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