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이야기 테이블
말라 있던 대나무들은 어제 낮부터 있던 것들
오늘 오전 상황
날이 바뀌었는데도 치우지도 않았음
여태 왜 안치웠는지
밤에 안에 들어가서 잠은 잤는지도 아직 알 수 없음
푸는 그저 하염없이 앉아만 있는데
괜찮은건지 ㅜ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푸에겐 지금
방치가 아닌 성의있게 관리를 해줄 사육사와
시멘트 동굴이 아닌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큰 나무가 필요함
ㅊㅊ ㅂㅇㄱ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