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와 같은 육류는 세균 증식으로 인해
빨리 상한 돼지고기로 변하고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대장균,
미생물 및 기생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돼지고기 냉장 보관을 한 후
유통기한보다 빨리 섭취하고
돼지고기 보관 기간을 오래 잡지 않아야 합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의 유통기한 도축 후
올바른 돼지고기 보관 기간동안 돼지고기를 마트에 진열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은 냉장육 90일,
냉동육 6개월(진공포장 돼지고기는 1년)로,
구매한 돼지고기를 포장을 뜯지 않고 돼지고기 냉장 보관 또는
냉동 보관하면 먹을 수 있는 소비기간과 일치합니다.
다만, 돼지고기 냉장 보관방법은 돼지고기는 포장을 개봉하여
섭취한 후 공기와 접촉하면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지고
상한 돼지고기가 되므로 지퍼백을 사용하여
돼지고기 냉장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돼지고기 냉장 보관 시 유통기한(0~2°C) :
3~4일 이내 섭취(여름철: 3일 이내 섭취).
냉동(-18°C) 이하 보관 시
돼지고기 유통기한: 최대 4개월 이내에 섭취하세요.
단, 냉장고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온도 변화가 발생하여
돼지고기의 유통기한이 단축될 수 있으며,
고기가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산패한 것으로 간주하여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육류에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포함되며,
돼지고기 보관 기간에 따라 유통기한과 냉동 기간이 달라지는데,
돼지고기는 냉장육의 경우 유통기한이 90일, 냉동육의 경우
유통기한이 6개월(진공 포장육의 경우 1년),
소고기는 유통기한이 1년입니다.
돼지 고기 보관 권장 사항
1. 요리에 필요한 만큼만 잘라 지퍼락이 달린
진공백에 포장하여 -18°C 이하에서 냉동 보관합니다.
2. 침과 이물질이 부패 과정을 가속화하여
상한 돼지고기가 되므로 남은 음식은 함께 보관하지 마세요.
3. 냉동 아이스팩은 진공 백에 넣어 쌓은 다음
쁘띠팩으로 감싸서 보관하면 부패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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