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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레'의 열심이 아닌, '춤추는' 순종을!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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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3만 명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언약궤를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려 했습니다. 그의 동기는 순수했고 열심은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치명적인 실수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방법인 레위인이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옮기는 대신, 화려하고 효율적인 '새 수레'로 옮기는 세상의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로 웃사가 죽음을 맞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3개월의 멈춤 후, 다윗은 세상의 방식인 '새 수레'를 버리고, 말씀대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레위인의 '어깨'로 메고 그리고 자신은 화려한 왕복 대신 흰 세마포를 입고 겸손하게 주님의 임재를 맞이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열심이 혹시 '새 수레' 위에 있지는 않습니까? 내 재능과 경험, 세상의 방식을 앞세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 시간 우리의 화려한 열심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어깨를 내어드립시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춤추는 기쁨"이 우리 삶에 '회복'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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