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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아닌 긍휼의 마음으로!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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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렉 청년은 다윗에게 큰 상을 기대하며 자신이 다윗의 원수인 사울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반응은 그의 계산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그는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옷을 찢고 금식하며 애통해했습니다.

왜일까요? 다윗에게 사울은 자신의 원수가 아닌,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를 심판할 권한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말렉 청년에게 사울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이용할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성공을 위해 치밀하게 계산했던 청년은 자기의 꾀에 넘어가 죽음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반면에 다윗은, 이런 인간적인 감정과 계산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마음, 곧 긍휼의 마음을 품었기에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습니까? 아말렉 청년처럼 나의 유익을 위해 상대를 계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다윗처럼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로 여기십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다윗과 같이 계산이 아닌 긍휼을 택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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