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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흘리는 거룩한 눈물♡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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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은 화살을 쏘아 친구인 다윗에게 이별을 고하고,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부둥켜안고 웁니다. 그러나 이들의 눈물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었습니다. 친구를 떠나보내는 '이별의 눈물'이자, 그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었고, 앞으로 그가 겪을 '고난의 눈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거룩한 눈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요나단은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리라." 즉 그들의 우정은 물리적 거리가 아닌, 하나님이라는 영원한 중심축 위에 세워졌기에 헤어짐으로도 끊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될 때, 우리는 함께 있지 않아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기도로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말씀 묵상으로 같은 마음을 품을 때, 우리의 관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내 주변에 나와 함께 울어줄 사람! 또한 내가 함께 울어줄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처럼 서로의 아픔을 위해 함께 울어주고, 떨어져 있어도 기도로 함께하는 진정한 믿음의 친구가, 서로에게 되어주는! 복된 하루 보내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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