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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둘째 날 (과부의 두 렙돈!)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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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이것이 누구의 것이냐?"라는 '소유의 개념'으로 모든 사람과 사물을 보고 판단하지만!! 예수님은 "너는 누구냐?"라는 '존재의 개념'으로 모든 사람과 사물을 판단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 당연하고 마땅한 것입니다. 즉 우리에게 속한 시간, 물질, 재능, 역시 하나님의 것이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그것들을 사용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목적'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며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위해 이 땅에 온 것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이 성전에서 두 렙돈 즉 우리나라 돈으로 천 원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헌금으로 드렸던 과부를 칭찬하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즉 당신의 형상으로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드렸기 때문입니다. 즉 그녀는 하나님 앞에 '소유의 삶'이 아닌!! '존재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 주간 둘째 날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계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존재의 삶'을 살고 있느냐? 아니면 너희 자신을 돈과 명예와 권력과 성공과 너희의 유익을 위해서 너희만 채우는 '소유의 삶'을 살고 있느냐?"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온전히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모든 것 되어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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