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는 용돈만 줍시다. 잔소리는 주지 말고 (추석되면 추석 대나무숲, 설날되면 설날 대나무숲되는 명절 전용 테이블)
벌초대행이라고 검색을 하니까, 업체가 나오더라. 이밤에 전화를 했는데도 흔쾌히 해주겠다고 해서 눙물이... 이번에 시골내려가서 산소를 가보니 아카시아 나무가 자라나고, 칡넝쿨이 감싸고 있어서 벌초가 아주 힘들어보였는데, 정말 다행이다. 급하게 진행되었지만, 형도 동의를 해줘서 일사천리에 진행되었다! 유후~
추석 전날에 모여서 벌초할 계획이었지만 이젠 모여서 그냥 맛난거 먹고 놀기만 하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