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우주 데이터센터 가동…지상의 5% 비용

[지젤이 돼]

17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한국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행사에서 맷 라이더노워 구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총괄은 “우주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인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가 곧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을 탑재한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며 이 데이터센터에서 제미나이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말 스타클라우드가 쏘아올리는 소형 데이터센터 ‘스타클라우드-1’에서 GPU 기반으로 제미나이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50817143911571

-> 우주의 온도로 냉각

-> 태양열로 발전

하는 개념의 우주 데이터 센터. 구글이 올해 말 스타트 예정. 

초기 비용은 비싸지만.. '유지에 들어가는 자원'이 적어서 고장나거나 하는 문제가 없다면 압도적으로 저렴하기에 시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