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의 야구는
파랑사이
댓글 3김경문 그의 야구는 무엇인가?
믿음의 야구가 아니라 명장놀이에 중독되어 팬들을 모욕하는 감독에 불과하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홈런을 맞아 트라우마에 갖힌 선수를, 그것도 한국시리즈에서 똑같은 상황에 올린다는 것은
정상적인 감독의 사고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실패한 과거에 집착해 어떻게든 그 결정이 잘못된 판단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자 세 번, 네 번, 똑같은 잘못을 반복한 치매걸린 사람에 불과하다.
그리고도 자신의 실패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이 내년을 말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비굴해 보였다.
내년에는 정말 다시 보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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