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기력한 경기력
하늘바람629
댓글 0어느 선수에게는 마지막우승 기회였을수도
또 다른 선수에게는 열심히 했던 한해의 유종의 미를
되돌아볼 시간이였을수도
그런데 오늘 경기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마지막 숨통을
끊어줄 포식자를 바라보며 기다리는 먹이감의 모습만이
보일뿐 의지도 열망도 보이지가 않았다
선수 그누구를 탓하랴 지난경기에 모든 의욕이 껵여버렸을 것을
김 감독은 내년을 이야기하기보다 선수들에게 꿈을
잃어버리게 만든 본인의 상황판단에 대한 사과부터
입에 올렸어야했다
올 한해 열심해준 선수들 그대들에게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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