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상, 정우주 안쓰고 기어코 김서현을 ?●
노마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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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팬으로서 믿음 마무리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한마디 거듭니다.
한화가 오랫만에 우승하기를 응원하는데
요즘 김경문 감독 야구를 보니
무관감독인 이유를 알겠습니다.
야구는 기우제가 아니라
확률게임입니다.
"김서현이 잘해 줘야"는
정규시즌에서나 할 얘기이고,
한국시리즈에서는 그 시점에 가장 이길 확률높은
최강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이 당연지사입니다.
주현상, 정우주를 안쓰고
김서현 박상원을 쓰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고,
한승혁을 김서현보다 후순위로 쓰는 이유도
납득 안됩니다.
심정같아선 오늘 5차전은 감독 하루 휴가주고,
마무리는 주현상, 셋업 정우주로 한번 붙어
문동주가 이기기를...
그러나 기세가 LG로 기울어 안타깝습니다.
권한이 있다면 이번 우승 못하면
감독 경질 고려해 볼만 하겠네요.
5차전,
한화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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