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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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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차범근 감독은 프랑스로 떠나기 전, 한국은 유렵 축구에 안된다고 기자들에게 입을 털고 그에 맞게 5대0으로 경기를 져 대회 중 짤렸습니다.

 

또 삼성 감독일 때 선동열은 몇 번 우승 후 자만에 빠진 나머지 코리안시리즈를 앞두고 올해는 쉬어가는 해라는 개소리를 지껄여 역시 코리안시리즈 끝나자 마자 짤렸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사즌 내내 특정 선수를 팀에 우선하면서 나머지 선수 뿐 아니라 김서현도 희생시키면서 가증스럽게도 김서현을 욕하지 말라고 팬들과 맞서며 마치 자신의 잘못은 없고 모든 게 김서현 탓이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후반기 시작하자 마자 결과가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김서현을 내세워 용두사미 시즌이 될 것이란 걸 예견했습니다. 이는 김경문 감독의 항변처럼 어제 오늘의 결과론적 주장이 아니라는 방증입니다. 

 

무엇보다 말은 자신이 1위에 목마른 사람이라고 언플하면서 정작 행동은 결정적일 때마다 패배를 유도하는 듯한 비정상적인 운영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대다수와 그렇지 않은 1인의 차이입니다.

 

프로야구도 시리즈 중 중도 퇴진을 시킨다고 전혀 이상할 것 없습니다. 내년 이후를 위해서도 선수들의 사기를 더 이상 저하시킬 수 없습니다.

 

차범근 감독과 선동렬 감독의 얘처럼 승리를 원하지 않는 리더는 리더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조직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암세포일 뿐입니다.

 

빠른 용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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