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감독 믿음의 야구 옹호 하는 사람들 보시길...
셈틀485166
댓글 50참고로 전 빙그레 생길때부터 팬이었던 사람입니다. 지역이 충남이다 보니 친구들도 다들 한화 팬이고요.
요새 친구들과 만나서 야구 이야기 하면 노시환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김경문감독 솔직히 양상문코치 데려와서 선수 투수 잘키운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김경문감독 무조건 욕하는게 아니라 믿음의 야구라는 명목으로
노시환이 타점 많이 올렸으니까 무조건 4번 놓는다는걸 가지고 비판하는겁니다.
10개 구단중 어느팀이 타율 거의 꼴찌 병살타 꼴찌에서 2위 삼진이 안타보다 12개 많은 선수를
전경기 출장에 붙박이 4번에 두고 경기를 합니까?
8월만 놓고보면 더 않좋아서 34타수 6안타 타율 0.176에 타점은 1 삼진 8 병살타 3인상황
앞에서 차려둔걸 노시환이 다 끊어 먹으니까 채은성과 조정하자는 이야기가 많은거고요
만루에서는 최악이죠 올해 7타석중에 삼진 3번에 병살타 2번이고 유일하게 밀어내기 1타점있네요.
성적이 좋아지면 다시 4번 올려도 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수비때문에 전경기 출장시킬려면
6번정도 놨으면 좋겠네요..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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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감독은 팬들 고견에 귀를 막고 자기 고집대로만 밀고가니 답답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프로는 믿음이 아닙니다. 실력입니다. 받은 만큼 안되면 내려가야죠..
공격 흐름 다 끊는 노시환은 딱 봐도 6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