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서울팀이 되고 싶었던 베어스와 충청팜 배신 그리고 야왕의 눈물
한화 이글스 화이팅
댓글 7

프로야구 원년 우승팀 OB베어스는 충청팜으로 일군 우승이었다..

 

베어스는 원년부터 서울팀을 희망했고 충청과는 연고가 없었음.

 

85년 서울로 떠나기 전까지 당시 막강하던 충청팜의 선수들을 싹쓸이 해서 떠났고

 

OB의 서울 이전시 구단에 고향팀 복귀를 요청한 선수들. 면면은 정말 화려했다..

 

국제대회 결승전 9회말 2웃에서 3런홈런 역전 끝내기 타자였던 야왕 한대화

 

*이 사건으로 9회말 2아웃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는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유명한 말이 유행함.

 

공주고 출신 당시 최고의선수 신경식, 원년 우승 4번타자 김우열 등등

 

그중 나이로 인해 급격히 기량이 떨어지던 김우열만 보내주고 고향팀 이적을 원한

 

한대화는 해태로 보내버리는 파렴치한 짓까지...당시 감독은 김성근 이었고 김성근이 해태로 보냄.

 

한대화의 선수시절에는 FA제도가 없었고 트레이드로 이팀저팀 떠돌며 우승청부사, 야왕등으로

 

불리며 각팀의 레전드가 되었지만 정작 본인이 그토록 원하던 고향팀으로는 오지 못함..

 

선수생활 내내 대전에 올때마다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는 한대화가 빙그레로 왔다면 이글스의 우승

 

횟수는 2,3번은 늘었을것.,,

 

그래서인지 야왕 한대화는 지금도 김성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함...

 

신생팀으로도 몇년안되 막강 전력을 일군 이글스에 야왕이 함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요즘 잘하는 이글스를 보며 흐뭇한 야왕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적어봄.

 

https://v.daum.net/v/20250723003126601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7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 Loading...
페이지 위치정보
  1. 현재 페이지1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