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커슨 포기는 돈때문이라고 봄
루빈829
댓글 0그렇게 계산이 서는 투수라면 재계약을 하고 시즌중 부진하면 교체할 생각도 했어야지요
그런데 새투수로 그것도 95만달러(5달러 나 일했다는 듯)로 계약했으니...
윌커슨 재계약하고 교체할 비용하고, 새외국인 투수가 부진해서 교체할 비용중 새외국인 투수쪽이 싸다는 결론이겠지
롯데와 키움은 돈 펑펑쓰는것을 못봤네요
회장이 그모양이라 그런지.
재계약 약속을 하고 나서, 당시 부회장(현회장)의 한마디로 로이스터 쫓아낼때도 그렇고 영~
윌커슨 재계약을 하면 150만달러는 줄듯하니 55만달러 줄인격
쉽게 말해
번즈와 례이예스에 270만달러를 쓴후라 윌커슨까지 150만달러정도의 돈을 쓰면 420만달러를 쓰게 되니 (참고로 작년에 퇴출 후 교체비용 포함 최대 연봉을 지출한 팀이 LG로 420만달러였음)
교체비용까지 계산하면 그이상을 지불하지 못한다는 것이었겠지요
결국, "돈"이 이유였던것을 이리저리 포장하고 변명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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