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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투자대로하고 맨날 허탕만치니
'80억' 유강남 먹튀 전락+'6년차' 정보근 성장 정체...'포수 잔혹사' 끝낼 희망은 '1차 지명' 손성빈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 손성빈(22)이 다음 시즌 한 단계 성장해 ‘제2의 강민호’가 될 수 있을까. 이번 시즌 롯데는 포수 문제로 곤혹을 겪었다. 2022년 11월 4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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