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의 구성 의문점.
Y. H . SEO694
댓글 0투수를 보강하는데 강속구 투수를 왜 선택하지 않는 롯데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선발이나, 마무리, 중간계투 투수 어디에도 롯데 투수가 구속이 가장 낮은 편인데,
아무리 제구위주라고 맞는 말이지만 옵션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져야 방어력이 좋아지는거 아닌가?
지금은 우리나라도 고교생부터 강속구 투수가 나오고 있는데 롯데는 선택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고 외국인 투수를 봐도 강속구 투수가 아니다.
내년을 정말 생각한다면, 올해 FA나 외국인 투수 선택에 깊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자.
타자는 너무 좋다. 세대교체도 수준이 높고 젊은 타자들의 미래가 탄탄하게 느껴진다.
김태형 감독의 운영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스포츠는 결과로 팬심을 얻을수 밖에 없다.
내년에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이 야수 중심으로 더 합류하는데 백업이 아주 좋은 상태라고 보여진다.
조세진도 합류하고, 김진욱은 군에가고 이런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외의 선수들의 새로운 구성에
신중해야 할 것이다. 노진혁, 이학주,김민성,오선진 ,윤성빈, 박진형 등의 선수는 자리를 비워야 할 것이고
국내 홈런포가 되는 대형급 내야수와 강속구의 실전 투입이 가능한 선수를 과감하게 보강하여
내년의 롯데는 우승을 할수 있으면 대한민구 프로야구 시작 원년 부터 롯데 팬이 이제는 60살을 바라보면서
나이에 롯데에 한번더 우승을 하는 모습을 간절하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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