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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알토란 같이 169억 벌고 삼성으로 도망●
노마드111
댓글 11

 

돈형우는 기아에서 FA 두번과 비FA계약으로

169억원 알토란 같이 벌고 대우받으며 잘 지내다,

 

기아가 8위로 추락해 상황이 어려워지자

 

헌신짝처럼 고향팀 기아 내버리고 삼성으로

도망친 용병, 

 

돈밖에 모르는 선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돈 보장해 준다면 벽에 똥칠할 때까지 

용병노릇할 지도 모른다.

 

저런 인간을 응원했다는 것이 씁쓸하다.

 

직업이나 직장은 자기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니

삼성이 맘에 들어 다시 삼성으로 가겠다고 하면

됐을 걸....

 

온갖 추측으로 기아가 돈 적게 줘서 계약이 늦어진

것처럼해 

 

자기소속팀기아가 온갖 욕쳐먹도록 하고

떠나니 시원하냐 ?

 

그렇게 비겁하게 살면 인생이 즐거워진다며...

 

야구도 전면 드래프트가 아닌 지역별 정체성을

가미한 제도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팬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정체성 없는 용병선수들

응원하고 싶지 않다.

 

팀을 위해 17억 거금을 포기하고, 또 최형우 영입을

돕기 위해 기꺼이 단년계약(1+1도 아닌) 리스크까지 감수한 양현종의 팀 로알티와,

 

1+1을 핑계삼아 삼성으로 도망간 도망자 돈형우는 애초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돈앞에서는 팀이고 팬이고 없다면 그건 이미

스포츠가 아니다.

 

노동하는 돈 벌레짓에 불과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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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_NG

    그래도 주역이 되서 우승 2번시키며 돈값 다했는데 그런 최형우를 기아가 1+1계약을 원해서 2년 보장한 삼성으로 간거같은데 선수욕할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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