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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없는 감독 단장이 절대 자진 사퇴를 하지 않는 이유는...
그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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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서 관 두면 갈 데가 없기 때문이지요. 반면에 능력 있는 지도자들은 결과에 책임을 지고 언제든지 자진 사퇴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과 역량이 있기 때문이지요,,, 키움 홍원기 감독 두산 이승엽 감독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바로 재 취업이 되지 않나요? 근데 자진 사퇴가 아니고 끝까지 버티다 잘린 감독들은 갈 곳이 없어 그냥 야인으로 살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기아를 떠난 뒤에 갈 곳이 없고 자신도 없는 심재학 이범호가 죽어라 자리에 연연하는 거라고 봅니다. 회사에서도 구조 조정을 하면 제일 먼저 떠나는 사람이 ERP 듬뿍 받고 다른 곳에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엘리트 사원과 끝까지 버티다 버티다 결국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강제 퇴직 당하는 사람 이렇게 두 부류가 있지 않나요? 아마 심재학 이범호 두 사람 모두 후자에 속하는 부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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