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조상우, 이준영 후려치기?
바른나무940
댓글 3박찬호 80억 두산 이적을 보면서 과열됐든 어쨌든 이게 FA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요가 몰리면 가격은 오르는거죠.
주축선수를 놓친 기아 입장에서는 이게 아픈 말일수도 있는데
반대로
수요가 없는 조상우, 이준영의 경우는 후려치기가 가능합니다.
각각 20인, 25인 외 선수를 보상선수로 줘야 하는 규정때문에
저 두 선수는 다른 팀에서 오퍼가 없을 확률이 높다고 봐요.
그럼 수요가 없어 가격이 떨어지는것 또한 FA.
작년 한화 하주석처럼
4년 4억을 제시해도 선수 입장으로써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은퇴하거나 타 리그로 가야죠.
FA를 해서 거품이 생긴다라고 하는데 그건 그것대로 받아들이고 반대로 수요 없는 FA는 후려치기를 해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형평성에 맞죠.
수요몰린 FA는 비싸게 사는게 맞다고 하면서
수요 없는 FA는 원소속팀에서 의리로 어느정도 비싸게 사야한다?
에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가요.
과감하게 후려치세요. 그게 자본주의의 FA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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