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즌 김태군 선수의 본헤드 플레이에는 관중 함성
때문에 그랬다고 옹호하고
한준수 선수의 실수 내용은 구체적으로 기억 나지
않지만 한준수 선수는 2군으로 보냈었다
그리고 양현종선수는 강판 거부하는 모습 까지 보였는데
뒤에서 껴 안고 난리 브루스였다 공정하지 못 한 감독
어떤이는 24시즌 우승 시즌 어쩌고 하는데 선수들이
팡팡 쳐대고 투수들이 아주 잘 던진 날 빼고
감독의 전술이 돋보였다는 경기는 없었다
우승 감독이라고 추켜 세우는 이들도 이범호 감독이
무엇을 잘 하는지 아니면 어떤 야구를 추구 하는지
대답 할 수 있는 사람은 못 봤다 이 부분은
마치 본인도 인정하듯이 유튜브에 나와 나는 가만히
있었다고 했다 그래 어쨌든 저쨌든 우승했으니까
24시즌은 그렇다 치고 25시즌은 가만히 있어서
될 일이 아닌데도 가만히 있었다
팀 안타가 상대 팀 보다 많아도 지는 날이 많고
안되는 날은 또 안돼서 진다
본인은 가만히 있고 선수 탓만 하고 있을려면
그 많은 연봉은 왜 받는가
안 될 때 뭐라도 해 보라고 주는거 아닌가?
25시즌 이범호 감독 업적을 살펴 본다
이우성 선수 최원준 선수 부진이 길어지자
팬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제발 2군 보내서 조정 좀
하자고 했다 두 달간 귓등으로도 안듣다
선수 멘탈 나가게 만들고 이닝당 출루 허용률2가 넘는
선수와 3년 전에 구속이 떨어져 다시 회복하지
못한 선수들과 트레이드를 시켜 버린다
트레이드는
훗날 결과 까지 예견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나는 트레이드에 대해서는 현 시점만 보는데
당장만 보면 말도 안되는 헐 값 거래였다
그 다음 맹목적 좌우놀이 25시즌 모든 경기를
다 보다시피 했지만 성공 사례 없다
다음 무지성 휴식
전반기에 뜬금 없는 휴식을 남발하며 명장 모드에
들어갔지만 정작 휴식이 필요한 후반기에는
선수들 갈아 쓰고 있다 특히 성영탁 선수와
2할도 안되는 후반기 타격을 하고 있는
오선우 선수..풀타임 첫 해에 해당 되는 선수들을
관리도 안하나?
투수 운영
기아타이거즈는 이상하리 만큼 마운드 방문에 인색하다
꼭 점수를 주고 최악에 결과 까지 가야 그제서야
올라간다
모든 스포츠는 흐름 탈 때가 가장 무섭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흐름이 올 때 올라가 끊어주고
투수도 정신차리고 잠깐 쉴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데
10개 구단 중 마운드 방문을 가장 안한다
무슨 생각인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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