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평가(10점만점)
포심 6.5
투심 6
슬라이더 5.5
커브 6
체인지업 5
체력 7
제구 6.5
멘탈 7
총평:결정구가 없는 그저그런 선수
<상세분석>
1.포심
군대를 다녀온 후 140후반까지 구속이 올라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 하지만 냉정하게 구위는 정해영보단 한수 아래라 생각
2.투심
140초반정도로 머무르는 투심. 생각 보단 각이 꽤 크지만 결국 크게 다를거없는 평범한 투심
3.슬라이더
130중후반 정도의 구속, 변화구 각이 꽤 있는 편인데 무브먼트가 생각보다 별라 잘 안속는 사람이 많음
4.커브
커브도 딱 평범 그 자체지만 커브를 사용하는 타이밍이 좋다고 생각. 타이밍이 좋으면 그나마 결정구로도 쏠쏠한 편. 하지만 커브 자체는 평범하다는 것을 망각하면 안됨
5.체인지업
제일 별로라고 생각함. 생각보다 각이랑 브레이크가 좀 별론데 그래도 기본은 함
6.체력
100구정도는 던질 수 있음. 결정구의 부재로 공을 많이 던져 이닝을 못 먹는거지 90구까진 던질 수 있음.
7 제구
피칭 스타일이 헛스윙을 요구하기에 볼을 유도하는거지 초반 스트라이크를 잡는 제구 자체는 굉장히 좋은편
8.멘탈
기본적으로 정해영처럼 휩이 높음. 피안타율도 굉장히 높음. 하지만 그래도 자기 공을 던지는 느낌. 점수를 주든 안주는 계속 자신의 피칭 스타일을 고집하며 일관적으로 던짐
장점
1.군대를 다려왔고 아직 풀타임은 한시즌인 나이 어린 투수임. 성장가능성이 높음.
2.변화구가 많으며 부족한 결정구를 팔색조로 커버
3.체력, 마인드는 어느정도 확립되었기에 선발이 맞는 포지션이라는 것을 증명
단점
1.아무리 팔색조여도 결정구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줌
2.역시 결정구가 없어 이닝 소화력이 부족함.
+근데 지금 생방 보는 중인데 팔꿈치 고통 호소...뭐지...?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