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BO 신인드래프트에 기아는 어찌하오리까?
내마음별과같이924
댓글 10오는 9월 17일에 2026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린다
그러나 기아타이거즈는 키움히어로즈에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을 넘겨주고,
거기다 현금 10억원을 주고 투수 조상우를 받아왔다
조상우 트레이드는 기아의 제안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이런 모험을 할때는 좀 더 신중하게 선수에 대해서 여러 경로로 알아보고, 현장에도 수십번 가보고 또 몸 상태를 확인하고 많은 관계자들과 논의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지금 조상우는 이런 큰 손해를 보고 과연 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할것인가 가슴이 아프다
1라운드와 4라운드에는 신인을 뽑을 수 없으므로 2, 3라운드 등 기타 라운드에라도 보석같은 숨은 재능을 가진 선수를 발굴해서 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길 바란다. 단장, 스카우트팀 모두 대기업의 운명을 쥐고 팬들에게 추석 선물로 훌륭한 선수를 지명하길 두손모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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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어가 없다 생각하면서 1위할줄 알고 지명권 2장 포기하고조상우 델고 온거 같은데 시즌 뚜껑 열어보니 어어 이게 아닌데 갈수록 순위 하락 단장하고 범호가 생각하는 순위에서 아주 많이 벗어났죠 잘 뽑으면 모하냐 1군에 델고 다니지를 않는데 올해 태형이라도 델고 다니면서 선발 수업 시켰어야 되는건데 1라운더로 뽑은애를 2군에 쳐박아 놓고 1라운더로 뽑은 애는 무조건 1군델고 다니면서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신인한테는 경험이 재산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