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 글이 2년 사이 기아의 1라운드 드래프트를 보며 스카우트팀, 소파에서 농담이나 하지말고 현장나가라는 일갈에
2년간 헤맷지만
2018 한준수부터 2019 김기훈,2020정해영, 2021 이의리, 2022 김도영, 2023윤영철 이정도면 성공한거 아니냐고 댓글 달았다가
생각해보니
심재학 단장 취임이후 처참한 드래프트네요.
특히 2024조대현.
분명 심재학이 드래프트장에서 유니폼 입히면서 근육이 좋다. 양현종처럼 키우겠다.
립서비스 날려주고 2억 5천 계약금 안겼죠.
문제는 그 이후.
그 좋다는 근육 어디가고 2024웨이트만 주구장창.
2군에도 제대로 못올라오고 즉 공한번 제대로 못던지고 2025까지도 육성선수. 웨이트, 몸만들기만 하다가 토미존 수술하고
며칠 뒤 군입대하네요.
헬스선수도 만 2년을 웨이트 했으면 랭킹 1위 찍을거 같은데 프로야구 선수의 몸 만들기는 어디까지?
조대현 얘는 지금 뭐하냐? 하면. 웨이트.
뭐하냐? 하면 토미존 수술.
뭐하냐? 하면 곧, 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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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여겨 볼것.
고교랭킹도 원상현이 앞섰는데
실링값을 보고 데려온다고
잘 키우면 양현종급이라고
더러운 입털던 사기꾼 놈 있죠.
심재학이라고.
사실 심재학이 관여한 2023 드래프트(윤영철)은 보기 따라서 평가 달라질 수 있지만
2024 조대현은 2억 5천 계약금. 연봉 두번 3000씩
공한번 못던지는 놈에게 심하게 당한 사기... 여기서 피해자인 기아를 대표하는 심재학의 행동과 언사는?
사기꾼 동료로서 손색없는 역할. 아니 바람잡이.
이거 구린내 심하게 납니다.
2025는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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