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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밥까지 축내는 위즈덤과 이범호ᆢ무기력한 KIA구단
야구 데스크(연락은 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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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까지 축내는 위즈덤과, 그런 선수를 계속 쓰는 감독이 더 무능하고 더 나쁘다. 

 

27일 인천 ssg전. 

위즈덤, 6회 1사 3루에서 또 어김없이 내야땅볼! 정말 짜증덩어리네. 외야플라이볼 하나를 못치는 외국인 용병이 있나! 프로선수라고 부르는 것조차 부적합할만큼 무능하다.

 

어느 타순에 갖다놔도 찬스에서는 한결같이 내야땅볼이거나 삼진이거나 병살타다. 팀 기여도 제로! 득점권 타율 1할대면 국내선수는 이미 방출은 물론, 은퇴했을 것이다. 그런데 용병이라고 계속 타석에 들어선다? 뭐 이런불합리의 극치가 있나.

 

위즈덤은 팀배팅이건 진루타건 희생플라이건 기본이 안돼있다. 중심 타선으로서 염치도 없다. 

 

오죽하면 찬스에서 혼자 죽는 삼진을 먹으면 다행이라고 할까. 이런 사람때문에 왜 다른 선수들이 출전을 못해야 하나. 위즈덤에게 지불한 100만 달러만 손해가 아니다. 그치 때문에 벤치나 2군에서 썩는 선수들의 꿈과 능력, 그들을 키우기 위해 들어간 시간과 땀, 돈은 다 매몰되는 것이다.

 

그래서 짜증난다는 것이다. 위즈덤은 밥값을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남의 밥까지 축내고 있다. 한 시즌 내내. 

 

그런 그를 무턱대고 계속 쓰는 이범호 감독이란 자도 비상식과 비합리의 극치이고! 이쯤 되면, 이런 자를 계속 기용하는 감독을 탓하는 수밖에 없다. 1, 2군 합쳐서 40명 가량의 타자 후보중 9인을 골라내는 게 감독 직무의 시작인데, 수 십 게임을 속고도 또 속는다. 

 

이범호는 다음 셋 중 하나다. 무능하거나 미련하거나 멍청하기까지 한 고집불통이거나. 위즈덤보다 이범호가 더 문제다. 더 나쁘다.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는 기아 구단이 물론 가장 큰 문제라는 건 재론의 여지가 없고. 

 

 

#위즈덤 #이범호 #매몰비용 #비웃음거리_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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