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같은 트레이드 2
namuwizard604
댓글 16예전에 만화같은 트레이드 쓴적 있었는데
지금이 새로운 찬스
한화가 롯데 황성빈을 필두로 4개팀에 의사전달 했다네요
한화가 탐내는 급의 외야수로는 올시즌 기아 선수들이 쫌 밀리기는 하지만...
어차피 팬 눈밖에 났거나 부진하거나 내년 샐러리갭 때문에 부담있는 선수들
(이름값? )과 물량으로 진행해 주십시요
ㅋㅋㅋ
내줄선수
이우성 (감독 등번호 준 대전고 애제자)
나성범. 최원준. 홍종표
요구선수
문동주 . 정우주 (황준서)
2대4또는 변우혁포함 2대5 트레이드
한화 올시즌 목표 가을야구에서 코시로 상향했는데 더워지는 하반기 타격없이 선발과 마무리로만 사실상 어렵습니다
모든팀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최소출혈로 받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다급한 상황은 아까운 자원을 줘야 원하는걸 쥘 수 있습니다
더구나 문동주는 작년. 올해 성적을 못내는 상황이니...
어쩌면 만화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한화 외야 선수들 중 기아가 내줄 선수들 보다 타격이 우위에 있는 선수는 거의 없으니..
한화는 정우주를 매물로
롯데 황성빈. NC 박건우를 노린다고 하나
응한다 해도 더 많은 요구를 할겁니다
황성빈이 롯데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니까요
어찌보면 기아 팬들은 계륵선수들로 말도 안되는 욕심이라 말하겠지만..
모르죠 한화의 절박함이 어떤 결정을 할지
타이거즈 팬심과 달리 문동주는 의외로 한화팬들의 절대지지가 많이 떨어졌다 하네요
아무래도 폰세나 김서현 활약 때문일지도...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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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트레이드 매물로 쓰자 그라운드 보다 부상병동에서 더 오래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