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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준비되지 않은 라인업
그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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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치명적인 약점은 상황에 따른 선수 가용 풀과 기본이 안 된 선수들의 정신적인 해이 그리고 이를 간과하는 감코진의 무지와 안일 함 이게 기아의 현실이다.

우선 결정적인 기회에서 게임 체인저로 대타로 내세울 선수가 없다. 그리고 기본적인 번트 하나 제대로 대 주지 못하고 뻔한 실수를 외야수들이 번갈아 하고 있다. 

이런 원인들은 컨디션이 바닥인 선수와 출전도 하지 않는 야수들을 데리고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선수를 1군에 보충할 자리가 없다는 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오늘 게임에서 봤지만 사이드 암 투수에 왼쪽 타자가 강하다는 단순한 맹신에 현재  왼쪽 타자인 오선우 3 삼진 당하고 있는데 전혀 선수 교체도 없이 그저 멍 때리는 감코진이 참 한심하다.

우선 가용할 수 있는 선수 풀을 비우기 위해 컨디션이 안 좋은 이우성 최원준 변우혁 대신 김석환 황대인 윤도현을 올려서 대타 요원과 1루 전문 수비 자리를 확보하자. 그리고 투수 중에 이미 검증된 김기훈 대신 이호민을 올려 불펜진을 강화하자. 마지막으로 외야가 문제라면 위즈덤을 소쿠리로 교체하는 걸 검토하자! 소쿠리는 6월 이후 성적은 항상 3할 5푼에 홈련 20개 이상으로 펄펄 날았다. 과연 위즈덤이 그 정도를 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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