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나는 연습만이 부상을 줄일 수 있다
김영철307
댓글 1안해 본 운동이 없지만 근육이 오버할 정도로 잠이 오지않울 정도로 뼈빠지게 사전연습을 하는 동안 만큼은 햄스트링이나 피로 골절. 염좌 이런거 발생할 틈도 없었고, 자구력. 민첩성. 스피드가 차고도 넘쳤던 기억이 새롭다. 죽도록 코피터지면서 연습할 때는 아무일 없다가 3일만 쉬면 햄스트링과 골절. 근육통 등이 연쇄적을 발생했었다. 야구는 더욱 더 연습과 분석없이는 안되는 운동으로 알고 있다. 도루도 막고, 2루에서 홈 오는 것도 막고, 부상나온다고 경노당 야구하면 쫄딱 망하눈거지. 기아 선수들은 꼬부랑 노인들 같다. 나가면 도루하고, 부딪히고, 엉키고, 기습번트에, 투수나 야수들이 정신 못차리게 기상천외하고 창조적인 야구를 해야만 되는거 아니냐 말이다. 그러게 신인과 유망주들 겁없는 돌격대를 양성해야 하는데 이대로 가면 엉금엉금. 느랏느릿. 슬금슬금. 엉거주춤. 연봉먼 받아먹는 눈치 백단 되는거지. 기아에서 뿐 아니라 타 팀에서도 이런 선수는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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