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2 대 4 트레이드

[namuwizard604]

만화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양팀이 오히려  윈윈 전력보강이 될 수도...^^

한화

문동주 + 정우주 또는 황준서

(김서현은 불가일것 같음  ㅎㅎ)

기아

나성범(or 황동하)+ 이우성+홍종표+황대인

어느 한화팬이 문동주 정우주 주고

김도현 이우성 트레이드 진행했슴 좋겠다  하더군요

그 팬분은 짧지만그냥 쓴게 아닌거 같아요

한화측에서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그만큼 한화의 고질병과 스트레스를  팬이 표현하신거 아닐까요 ?

현실적인 입장 차이겠지요

우리팀의 계륵이 어느팀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면 전혀 불가능 하지는 않을수 있겠죠

뭐 ..한화 외야수 문제는 어제 오늘이 아니니까요

ㆍ나성범은 부진하지만 상대 투수에게 주는 중압감은 상당합니다

기아는 팀 연봉부담이나 샐러리갭도 문제구요

ㆍ이우성은 대전고 출신이고 본인도  붙박이 외야수 출전이 보장되는 한화에서 뛰는게 기아나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듯 합니다

ㆍ황대인은 정말 불운한 거포

안치홍이후 6년만에 기아가 내야수 1차지명 한선수이고 한화는 1루수나 지명타자 활용도도 높을듯  합니다

기아는 내년 위즈덤이 가드래도  다른 외인이나 변우혁이 있으니 황대인이 설 자리는 거의 없을것 같은데 붙잡아 두고 있으면 서로에게 아픈손가락 아닐까요

ㆍ홍종표는 말해 뭐 하겠습니까

하지만 기본적인 센스가 있는 선수니 한화에서 내야 전천후 또는 외야 전향도 가능할듯 싶네요

기아에서는 팬들이 용서 하더라도 사랑받는 선수가 되긴 어려울듯 싶습니다

ㆍ황동하 카드는 환화측에서 2 대 4 트레이드에서  선발 또는 필승조 한명을 원했을 경우 나성범대신 가장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 범호 감독 입장에서도 욕 먹어가면서 이우성 홍종표 감쌀 필요 없어지니 좋겠네요

한화는 외야와 타격 문제점을 단숨에 커버하고

기아는 향후 양현종없는 선발라인을 준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년부터 양현종은 예우차원으로 선수 겸업인 플레잉 코치로 선발진 휴식이나 잔부상 시 커버해 주면서 후배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함이  좋을듯 합니다

내년부터 기아 선발진은

이의리 . 문동주. 김도현과 외인투수 2명 또는

정우주(황준서)나 김태형 한명 더 합류시키고 키움처럼 외인 타자 두명 (1루와. 외야) 체제도 좋을듯 합니다

혹 내년에도 위즈덤과 재계약이 된다면 1루 위즈덤과 외야 테스형 ㅋㅋ

그렇게 된다면  타선의 중압감은 걱정 없을듯 하네요

한화도 유망주와 현실이 다른점은 간과하지 않겠지요

우리는 문동주는 데러오고 싶고...

나성범의 존재감은 조금 떨어져졌고

이우성은 계륵이지만 

저쪽 상황은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한화 현실은 나성범. 이우성 홍종표는 군침도는 선수들인게 분명합니다

한화는 타격과 외야 해결 못하면 올해 가을야구 예상팀에서 7위권 될판입니다

기아는 지금 비록 헤매고는 있지만 어차피  우승합니다

더 아쉬운 구단은 한화입니다

한화는 돈안 왕창쓰고 바닥입니다

김선빈보다 훨씬 못하는 안치홍 72억 주고 지금 2군에  있습니다

심우준 50억 안길때 오죽했으면 전국에서 생태계 교란종이라 했겠습니다

돈쓰는 fa보다 트레이드가 한화의 가장좋은 해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간 거래는 해태시절은 엘지

기아는 한화와 득 되는  거래가 많아요

지금 뛰고있는 선수들만 봐도

임기영. 김도현. 변우혁 ..

독수리 거쳐 호랑이 유니폼 입고있는 선수들

ㅎㅎ ㅎ

왠지 어제 롯데전을 변환점으로 기아가 반등할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혼자 만화같은 상상 해본거니 너무 까지는 말아 주십시요 ㅎㅎ

타이거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