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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이 증명한 ‘느림의 미학’
또리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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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대 구속을 뿌리는 파이어볼러들이 즐비해지고 있는 KBO리그에서 신민혁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피칭을 선보였다. 이호준 감독도 “구속이 140km가 안 나온다”라면서 걱정하기도 하지만 신민혁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하고 호투로 경기를 이끌었다.1회 플로리얼을 3구 만에 2루수 땅볼, 하주석을 삼진, 문현빈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했다. 12개의 공만 던졌다. 2회에도 선두타자 노시환을 유격수 땅볼, 채은성을 우익수 뜬공, 그리고 이진영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 2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신민혁은 구속 혁명 시대에 139km의 직구로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를 보여줬다. 절묘한 제구, 그리고 공격적인 피칭으로 팀의 연패를 막아내고 자신의 반등 모멘텀을 만들었다.

 

https://v.daum.net/v/202505221138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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