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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3류들이 수십억 받는
이상한 나라 쯔쯔
원태인·김도영 웃고 하트 울었다...충격의 3이닝 강판, 외국인 최초 '투수 4관왕' 빨간불
[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32)가 충격적인 부진으로 투수 4관왕 무산 위기에 처했다. 하트는 10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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