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도 애매한 케티 코치 자리가

[알람]

너무 불편했나 보네. 박경수는 원체 케이티 출신이고 익숙하니 선수들과의 융화도 훨 좋았을테니. 많이 불편했겠지. 코치가 별거 있나? 감독이나 선수들하고 친하면 좋은 평가 받는 건데. 이종범은 붙임성이 좋아 보이지는 않으니.

그건 그렇고 이종범이 은퇴 후 코치 자리도 수석코치는 커녕 한직으로만 뺑뺑이 도는 건 선수시절 명성을 불편해하는 구단들 탓인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지반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보이기도 해서 안타깝네. 

감독 하고 싶으면 정통 야구 팀에서 해야지, 갑자기 예능 프로 야구감독?...kt에 대한 예의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