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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는 강하지만 변화구 특히 떨어지는
변화구 스트라이크 아웃!
이강철과 선후배
이적 발표 후 5일→팬페 자청해서 온 'KT맨' 미남 외야수 "형들과 팬들에게 인사드리고자"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엄상백의 보상 선수로 KT 위즈로 이적한 외야수 장진혁이 새출발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장진혁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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