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월에~
키즈비즈
댓글 02월에, 이거저거 하던 중에 팔이 부러졌다ㅠ
대략 한 달반이 지나가는데, 좀 더 걸릴듯ㅠ
팔이…그 것도 왼팔인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치만 떡실기나 플룻은 양손으로 해야하니, 일단…
그래서 떡은 아마 더 이상 안할거 같고ㅠ
플룻은 상황봐서 다시 해야지~
그나마 선생님의 관심? 으로 포기안한게 있는데,
그 땐 이게 제일 멘붕이었다.
어쩌면 이러려고 그랫나? 싶게ㅎㅎ
불편함을 감수하고 마실간단 생각으로 갔는데,
선생님 효과 플러스 커피빈 두 잔으로 조금 귀가 트였다.
짜즌을 감수하고 커피빈을 더 갈까도 했는데ㅎ
조금 전에 다른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
짜즌대신 내 몸이 수고를 해야겠지만ㅠㅠ
어쨋든 몸이 불편한건 이전의 생활에 대한 감사함과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아직은 온전치않아서 인내심이 더 필요하지만,
선생님덕에 그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않은거 같다!
마음까지 힘들어서 사실 3월은 거의 한게 없긴한데ㅎㅎ
그래도 오며가며, 귀에 들어온건 있는 모양이다ㅎㅎ
팔은 언제 온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두 달…남은 봄은 이 과정에 더 할애하기로 했다.
지금 할 수 있는걸 하자, 지금은 그게 최선인거 같다!
우리는 연양갱을 마지막으로 끝났지만ㅠㅠ
두 달남은 봄동안, 좀 더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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