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남은 사람들
잘 보내주고싶다 나도

옆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다는게 실감 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전혀 실감 안난다 계속 무의식적으로 아빠한테 전화를 하려고 한다 나는 길 걸으면서 아빠랑 통화를 자주 했다는 사실을 이제 깨달았다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아빠는 지금 어디쯤 있을까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아직 사십구일이 지나기 전이면 여기 어딘가에서 나를 보고있을까? 나도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빠 생각만 하면 애처럼 눈물만 난다 답답하고 속이.. 너무 괴롭다

댓글 1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페이지 위치정보
  1. 현재 페이지1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