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고백이야 <로맨스가필요해 시즌2 -주열매 대사>

[euni_seo]

질투는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고백이야

리모컨을 돌리다 우연히 다시 보게 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나의 30대의 공감이 되었던 드라마
40이 다 돼가서 다시 만나니
기분이 새롭다

솔직하지 못해서 주열매가 부러웠다
주열매처럼 되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지 못 했다

다시 만난 주열매는
언제나 사랑 앞에 솔직했다

점점 질투가 나도 질투나지 않은 척 하고
싫어도 싫은 티 내지 않고
화가 나도 참아내는 데
도사가 되어 가고 있는 나

다시 본 드라마에서

이 대사가
계속 맴돈다

질투해도 괜찮아!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보자!

힘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