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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메탈시티
Mullae Metal City 2023
●한국 철강 제조업의 상징 ‘문래동’을 헤비메탈 성지로 변모시킨 ‘문래메탈시티(MMC)'
●10년간 도합 40일, 총 250팀의 무대를 완성시킨 대한민국 간판 메탈 페스티벌
오는 7월 15~16일 이틀간 철의 도시 문래동에 굉음이 쏟아진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메탈 페스티벌 ‘문래메탈시티(이하 MMC)'가 '10년의 영웅들(Heros of Decade)'라는 부제를 내걸고 한국 헤비메탈의 역사와 성취를 회고하는 축제를 진행한다.
MMC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철재 산업단지에서 지역 예술인들을 주축으로 시작된 도심형 음악축제로서, ‘철의 도시 문래동에서 철의 음악을 두드린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된 본 축제는 대한민국 메탈인들의 명절과 같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철을 다루는 지역 특성과 음악 장르의 유사성이 맞물려 MMC가 시작된 이래로 문래동에는 독보적 헤비메탈 씬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음악 팬들뿐 아니라 지역 사회 및 도시재생의 차원에도 적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 MMC는 양일간 대한민국 메탈 씬을 대표하는 총 20팀의 뮤지션을 초청해 10년 간의 역대 라인업 총결산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총괄 제작을 맡은 어반아트 이승혁 대표는 “MMC 10주년을 계기로 끊임없이 성장해온 대한민국 메탈 씬이 더욱 한층 더 많은 관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빛나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MMC가 올여름 가장 뜨거운 축제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3MMC는 7월15(토),16(일)일 양일간 문래예술공장(문래동 1가 30)에서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
문래예술공장
기간
2023-07-15 ~ 2023-07-16
시간
15:00~22:00 (1일 7시간)
대상
전체관람가(15세 이하 보호자 동반)
요금
현장판매 1일권 :80,000원 - 온라인 예매 1일권 : 66,000원 - 온라인 예매 2일권 : 110,000원 - 장애인, 청소년(05년 이후 출생) : 50% 할인 - 지역주민 : 30% 할인
문의
mmetalcity@gmail.com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