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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원한 이상형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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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자’

진짜 이 말 듣고 웃음이 나오고 신박하다라는 말을 했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것 같다 싶다

어느 불륜 탐정이 한 이야기가 있다

“불륜녀가 와이프 보다 예뻐서 바람이 난 경우는 별로 없다”

어쩌면 새로운 설레임이 필요했거나 아내에게서 매력을 못 느끼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본능으로 돌아가서 본다면 결국은 ’더 강한 자극‘이라고 볼수 있다



결혼 후에는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야된다는 압박감으로 부터 더 강한 자극을 받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구가 아닐까

금융인 존리가 소비에 대해 그런말을 했다.
“비싼 돈을 주고 옷을 샀는데 그 옷이 내년에도 그 옷을 보며 뿌듯한 기분이 들까? 아니, 다시 새 옷을 사러 갈겁니다”

내가 100억을 벌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해서 거기에 도달했다면 일도 다 때려치우고 놀기만 할까? 절대 그렇지 않다.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연예인들이 마약을 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누구나 본능이 있지만 그걸 잘 컨트롤하고 사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지 않다면 동물과 다를게 없다

그러나 인간은 항상 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

비트코인으로 수백억을 번 지인이 그런 말을 했다.
“죽을 때 까지 다 쓰지 못할 돈을 벌고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 하고나니 인생에 허무함을 느낀다. 더 이상 하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없다. 이제 무얼 위해 살아야 될지 모르겠다.”

어쩌면 우리는 조금 더 잘 살기 위해 노력하며 조금씩 성취해가는 재미로 인생을 사는지도 모른다.

최근 부자가 된 이들이 한 말이 떠오른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행복한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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