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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연한영맘779첫댓글등록 날짜&시간2024.09.23
다 자기입장만 있는거
- 호호아줌마1031등록 날짜&시간2024.09.24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조심한다고 해도 남한테는 괴로운 일인가봐요
막내가 2살일때인가..아래층아줌마 찾아와서 애가 어리네요? 왠만하면 안아서 키우라나?
뭔소리지? 남편이 욱해서 싸울뻔했습니다 ㅠㅜ 지금은 중고딩이에요^^
특히 아파트는 서로 조심하고 서로 이해하며 살아야하는곳이거늘,,이기적인분들은 단독주택에 사시길~ - 이럴줄알았다등록 날짜&시간2024.09.24
근데 층간소음 가해자들은 하나같이 저런 논리로 떠들어요. 본인한테나 소중한 내새끼지 남들에겐 그냥 소음공해라고 아무리 말해도,애엄마가 그냥 싫은거 아니냐 하면서 논리이탈 피해망상 딴말하고있음. 변명에 변명이 끝나지 않음. 그냥 알겠습니다 주의할게요 죄송합니다. 이 세마디를 하기 싫어서 바락바락 내새끼는 모범생이라는둥 죽어도 지새끼랑 지 남편이 쿵쿵댄다는걸 인정을 안해요.ㅋ그래서 아줌마들이 싫은거죠 사리분별이 되는 사람이면 요즘 아파트가 얼마나 층소에 취약하고 매트시공해도 조심해야하는걸 알텐데 아랫집 고통을 지 자식새끼가 소중하니 참으라는 논리시전. 아랫집은 뭐 그 아파트에 공짜로 살고있나?
막내가 하루 울었다? 평소에 애들 층소를 참다가 새벽에 울기까지 하니까 참다참다가 말한거죠. 저출산 어쩌고 하면서 애키우는거 유세부리지말고 ㅋ 애들 뛰게 하고싶으면 단독주택 가서 사세요 1층에 살든가. 당연히 아파트는 어른이 방심해도 쿵쿵쿵 층간소음 있으니까 아랫집은 애 3명에 저집
남편까지 죽을 맛이죠.
애만 낳으면 돌아버리나 뭔 가해자가 말이 왤케 길어요 ~아줌마 - 핑친자등록 날짜&시간2024.09.25
근데 밤중에 소음 계속 생기면 잠도 못자고 미쳐요
- 동정을할거면돈으로주십셔등록 날짜&시간2024.09.25
아... 신생아 우는소리도 가해로 받아들이는구나.. 본인들도 신생아때 다 울었을테고 이웃들의 양해와 격려속에서 컸을텐데.. 다 큰 어른들의 반응들이 아쉽네요
- 샌시등록 날짜&시간2024.09.25
평소에 애들 층소가 심한지 아닌지 저 글에서 어케 아는거지... 지레짐작해서 왜저렇게 날이 서있을까 사람들.
회초리들고 슬리퍼 신게 한다는 거 보면 나름 최선을 하는 거 같구만.
다른것도 아니고 신생아 우는 것도 못 참으면 그게 사람이냐... - 두둥가등록 날짜&시간2024.10.09
신생아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그 잠깐인 시기를 이해를 못하고 민원 넣을꺼면 공동주택에 살면 안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집 볼때 윗집에 노인부부 사는지 확인하던가..
- 뾰로로롱등록 날짜&시간2024.11.17
애우는 소리로 민원은 좀 그렇네.. 우리 윗집은 축구응원하며 소리지르는 분들도 계신데 ㅋㅋ
- 맘맘 (김수연)529등록 날짜&시간2024.11.23
애우는소리로 민원넣을꺼면 단독살아야지
그렇다고 신생아있는집들 전부단독으로 가서 살라고 할수는없잖아 신생아가 우는건 자연의섭리와도 같은건데 ..
물은 물소리 비는 빗소리 아기는 우는소리지 진짜 극단적이기주의 - .328등록 날짜&시간2024.12.01
애기우는정도가 들리면 방음 문제 심각
그리고 공동주택으로 이사왓다면 그만한 감수는
해야하는거죠
적당히들 해야지요... - 신림84등록 날짜&시간2024.12.04
딱 아들맘스런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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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생아 우는소리도 가해로 받아들이는구나.. 본인들도 신생아때 다 울었을테고 이웃들의 양해와 격려속에서 컸을텐데.. 다 큰 어른들의 반응들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