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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일본의 오래된 싸움 원인 중 하나






1977년 11월의 어느날
실종 사건이 발생함




 

 

 

실종자는 13살 소녀 요코타 메구미

배드민턴부 연습이끝나고
친구들과 헤어진 후
귀가하지않았다함

당시 일본 경찰은 단순 실종으로
처리했고 이사건은 20년 넘게 묻힘






 

 

 

20년 후 북한 공작원(이라 주장한)
안명진이 귀순 했는데

 

 


이때 요코타 메구미를 비롯한
일본인 실종자들을 북한에서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함







 

 

안명진의 주장에 따르면


메구미는 니카타현의 해안가로
끌려가 공작선에 태워져
40시간 넘게 배안에 감금되었으며


선실벽을 너무 긁어서
북한에 도착할즈음에는
손이 피로 물들었을정도였다고







 

 

일본 여론이 들끓고
김정일-고이즈미의 만남이 성사됨






 

 

 

 

일본인들 납치한거 사실임?






 

 

ㅇㅇ우리가 납치한거 맞아 먄;


실제로

“우리가 행방불명자라고 말해왔지만…음, 납치입니다.

특수기관 내 일부 인사들이 영웅주의에 빠져 그만…,

솔직하게 사과합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에 사과한 건
이때가 최초임

납북된 일본인 11명중 4명 생존
메구미 포함 6명 사망
1명은 생사확인 불가라고 공표






그렇다면 북한은 왜
민간인을 납치했을까?





 

 

 

대남 간첩으로 이용하려고...





이후
메구미 사망발표가
진짜다 거짓이다


살아서 김정일 일가
가정교사로 일하고있다 아니다


납북자가 더있다없다

 


탈북자들의 서로 다른 주장이 제기됐고






 

 

납북 문제는 아직도 현재진행중




일본에서 이 사건의 파장이
얼마나컸는가 하면

북한관련 이슈로 기사뜨면
메구미 돌려달라는 댓글이 꼭
달릴정도라함








 

 

관심도 높은 사건이다보니
아베가 살아있을 당시에도

여론 좀 안좋다싶으면 꺼내서
지지율 올리는 카드로 자주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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