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 조선을 여행하며 한복 입고 사진 찍은 사람
콩쥐땃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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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어스 버튼 홈스 (1870~1958)
미국의 여행가이자 사진작가, 영화 제작자
시카고대의 교수였기도 함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카메라와 영사기를 들고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기록을 남겼는데,
이 중 1901년 가을에는 서울을 여행하며
홍유릉(1919년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합장된 능) 건축현장과
그곳에 이르는 도로 건설, 기차·전차 승객, 궁중무용수, 통역과 그 가족 등 희귀한 사진들을 많이 남김
1904년 신문에 실린 한복 차림의 홈스
홈스의 여행기에 소개된 고종 황제와 영친왕
홈스의 여행기에 소개된 황궁우
고종과 순종황제
광화문과 해태
이른 아침 시장에 나온 사람들
인력거
조선의 최신 유행 패션
나막신 가게
국궁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사람들
마지막으로 버튼 홈스 일행의 통역 겸 가이드를 담당했던 박기호(왼쪽)씨의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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