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통으로 나만의 캐니스터 만들기

[콩쥐땃쥐]

비타민통을 활용해서 저만의 캐니스터를 만들어 봤어요.

젯소를 2회 바르고  뚜껑은 브라운이 섞인 빈티지한 화이트로,

몸체는 코카콜라의 레드로 페인팅 했습니다.

변신전 요아이는 요랬답니다.

몸체부분에 레몬모양의 볼록한 형압이 있어서 가려줄 요량으로

MDF 판재를 잘라 같은 빈티지화이트로 칠하고 라벨을 붙여 주었답니다.

뚜껑에도 코카콜라 로고를 붙여주고, 바니쉬 2회 마감했어요.

재활용장에서 주워 온 비타민통이 요래 변신했답니다.

사진상으론 약간 고추장통 같기두 하구...ㅎㅎ

빈티지한 레트컬러가 실제론 더 이뻐용~~

요아이는 주방의 수저통이었답니다.

꽃무늬가 현란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기재질이라 역시 젯소 2회 발라주고,

같은 레드로 페인팅한 후 라벨을 붙여 주고 바니쉬 2회 마감했답니다.

안쪽엔 페인팅하기 귀찮아서 파리***의 빵봉지를 잘라 붙여 주었어요.

이상, 코카콜라 라벨지를 이용한 초간단 리폼이었습니다.

초간단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