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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사람의 욕망 중에서 식욕이나 성욕보다 큰 게 권력욕이고 그거보다 더 무서운 게 명예욕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무얼 바래서 PD님잔소리처럼 밥도 못 먹고 돌아댕기는 걸까요? 명예욕 마저도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는 한 순간의 꿈이라면,
저는 무얼 바라고 있는 걸까요? 우리 푸른 밤 가족들은 무얼 바라고 계신가요?
생각해 보니까요,
저는 마지막까지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게 있다면 자유인 것 같습니다.
제 힘과 의지로 여러분들 옆에서 오랫동안 서 있을 용기를 가진 자유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식사들 하고 다니시구요.
오늘 끝 곡 Tree63의 I Stand For You 들려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푸른 밤 종현이었습니다.
내일도 쉬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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