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 티빙, 넷플릭스
연기라는 게 사실 거짓말의 영역이잖아근데 내 삶보다 더 진짜같아그냥 내 일상보다 더 진짜 같음진짜 내 인생보다 임지연 연기가 더 진짜 인생 같아;;;;그냥 미쳤어 감정이 격앙된 장면에서도 어색하게 오버하는 게 아니라 흘러넘치는 감정이 진짜 미쳤음감정이 절제된 장면에서도 그냥 대사 읽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인물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