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의 첫 시작인 극단 솥귀의 연극 화몽 관람.
은화역 #전소영
송화역 #홍바다
박화역 #박은솔
1940년 삶의 방식도 성격도 꿈도 다른 3명의 소녀가 있다. 소녀들은 각자의 꿈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며 살아간다.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소녀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데...
이 작품은 올 3월에 더파란연극제에서 작품상, 연출상, 우수연기상 3관왕의 작품이다.
작품 ‘화몽’은 소녀 3명의 각자 다른 삶을 무대라는 한 공간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위안부 사건뿐만 아니라, 그 당시 시대적 여성상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세 소녀들의 방백을 중심으로 배우들의 대사와 연기가 관객들로 하여금 그 상황을 그려보는 연기력이 많이 필요한 공연으로 열심히한 공연이였다.
이 공연은 2024년 10월 6일(일)까지 공휴일 및 주말 19시, 평일 20시에 한울림소극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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