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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계명대 연극뮤지컬과 제 40회 정기공연 아서밀러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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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연극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극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연극의 사회적인 역할과 극적인 감동을 적절하게 살려냈다는 평을 받는다.

그리고 사회적 갈등에서 인간의 사회적인 면모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고통까지 심도있게 묘사하는 힘이 있다.

 

줄거리: 애비게일을 비롯한 세일럼의 소녀들은 한밤중에 숲에서 혼령을 불러내는 놀이를 하게 되고, 이들은 숲에서 금기된 놀이를 한 것에 대해 벌을 받는 것이 두려워 마법에 걸렸던 것처럼 거짓 연기를 한다. 이로 인해 마녀의 존재는 순식간에 진실이 되어 버리고 세일럼은 마녀를 색출해내기 위한 대대적인 고발과 재판이 이루어진다.

애비게일은 프록터와의 불륜을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여기고 프록터에게 집착하며, 프록터의 아내 엘리자베스에게 증오심과 복수심을 갖고 그녀가 마녀의 사주를 받았다고 고발한다. 프록터의 하녀 메리는 애비게일의 보복이 두려워 엘리자베스가 악마의 사주를 받았다고 위증하고, 엘리자베스는 감옥에 갇힌다. 프록터는 애비게일과의 불륜을 고백하고 아내를 구하고, 애비게일의 정체를 폭로함으로써 마녀의 실체를 밝히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악마에게 사주 받았다는 이유로 교수형을 당했기 때문에, 만약 마녀 소동이 애비게일이 꾸며낸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교수형을 선고한 댄포스 부지사의 명예는 추락하게 된다. 따라서 댄포스는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프록터에게 악마에게 사주 당했음을 인정하고 증언한 서류에 사인을 하면 살려주겠다고 한다. 프록터는 처음에는 악마를 보았다고 거짓 자백을 하고 서명하지만, 결국은 자백서를 찢어버리고 교수형을 선택한다.

 

연극뮤지컬과의 1학년에서 4학년 학생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전문배우들처럼 노련미는 미흡했지만없지만, 열정이 가득한 공연이였다.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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