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자 여러분, sql 함께 공부해요. 질문 올려주시면 성심껏 피드백 드릴게요~
회사에서 SQL수업을 진행한지도 5년 9개월이 되었네요. 이렇게 오래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새로운 기수분들과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고, 다음주부터 수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늘 반복되는 수업이지만 그래도 할 때마다 사람들이 바뀌니까 또 지루하지 않고 보람도 느낍니다. 이제 남아있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조만간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