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밥상과 식당을 그냥 소개해봐요..친절하거나 양식에 구애없이 그냥 편하게 공유해봐요
해산물이 급땡겨서 어제 전국각지에서 시켜서 밥을 차려먹었습니다.강원도에서 오징어회를, 통영에서 한치를, 포항에서 백고동과 성게알을, 서천에서 참소라를 시켜서 푸짐한 해산물 한상을 먹었네요오징어회는 밥과 비벼 회덥밥으로, 한치와 참소라는 삶아서, 백고동은 오뎅탕으로...아직 성게는 먹지 않았어요아무튼 맛난 한끼였습니다.